이번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울산에서는 청소년토론문화축제 디베이트 캠프가 열렸다. 울산지역의 6개 중학교에서 토론 동아리 지도교사와 학생들, 디베이트 코치들이 함께 한 이번 캠프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평소 꾸준히 토론을 해오던 학생들이 모였기에 입소식부터 뜨거운 열기가 느껴졌고, 이번 캠프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과 배려로 힘을 모으는 학생들의 모습에 코치들 또한 얻은 것이 많다며 함께 한 지현정 코치가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전해왔다.

참가한 학생들의 단체 사진

<<사진제공 : 지현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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